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사랑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고 싶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한다.’ 이것이 순종에 대한 성서 탐구에서 저자가 처음으로 눈뜬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속으로 하는 모호한 경험이 아닙니다. 순종을 통해 헌신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