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보살피는 부부
적용과 실천이란 면에서 사랑을 묵상하면서 저자는 ‘사랑은 CARE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ARE는 ‘잘해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CARE는 항상 넉넉한 것이었습니다.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또 아내가 남편에게 해주는 CARE가 야박한 것이냐 넉넉한 것이냐에 따라서 서로가 윤택한 삶을 사느냐 아니면 사막과 같은 황폐한 삶을 사느냐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 어떻게 하면 CARE를 잘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가정생활을 통하여 진정으로 이 세대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놀라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